하늘빛이 깊어질수록 내 마음도 고요해지는 가을 오후
오늘은 하늘이 참 좋다
너무 파래서 내 마음도 맑아진다
나뭇잎들이 저마다
자신의 마지막 빛을 태운다
누군가는 붉게 누군가는 노랗게
그 곁을 걷는 나는 하늘을 바라본다
계절의 아름다움이 참 고맙고 예쁘다
시시 각각 변하는 계절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감사한 마음이 넘칩니다
시니어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돕는 차순옥입니다. 건강 정보와 일상에 유익한 지식을 연구하며 더 나은 삶을 위한 길을 함께 찾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