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진 비바람을 견디고.응축되어 있던 너
언 땅을 뚫고 올라와 활짝 피었네
겨울 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
노란 꽃을 보는 순간가슴이 찡하다
힘든 세월을 잘 견디고.활짝 웃는 꽃을 보니
내 마음에도 희망이 고동친다
봄 하면 설렌다.
나뭇가지에 싹트는 것을 보면
희열을 느낀다.
겨울 동안 온갖 시련 견디고
활짝 웃는 네가
고맙고 사랑스러워
시니어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돕는 차순옥입니다. 건강 정보와 일상에 유익한 지식을 연구하며 더 나은 삶을 위한 길을 함께 찾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