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가을 밤에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인생의 의미란 무엇일까
살면서 누구나 한 번쯤은 왜 이 땅에 태어났고 왜 살아가는지에 대한 생각을 가져보았을 것이다
행복했던 순간들.... 살며 사랑하며 기뻤던 순간이 있을 뿐 아니라 고통과 슬픔의 순간, 허무와 공허를
우리는 다 지나왔을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계획을 모른다면 인생의 마자막인 죽음은 참으로 허무 중의 허무일 것이다
구약성경에서 온갖 영화와 부귀를 다 누린 이스라엘의 솔로몬 왕은 말년에 인생이 허무 중의 허무라고 했고 인생의 날이 다하기 전에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라고 했다 또한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다고 했다
아담이 타락한 후 하나님께서는 죄에 팔려 하나님에게서 멀리 떠난 사람을 위해 구속의 길을 열어주셨다 어린양을 잡아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고 그 피로 아담의 죄를 대속하게 하신 것이다 물론 이것은 장차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예표였다
주님은 4천 년이 지난 후 온 인류의 죄를 대속할 어린양으로서 이 땅에 오셨고 인생 33년 반을 사신 후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셨다 부활하신 이분은 이제 생명주는 분으로서 우리 가까이 와 계신다.
인생이 공허 한가
인생의 참된 의미를 찾고 싶은가
그렇다면 주님의 아름을 불러보라
로마서 10장 9~10절은
<<그대가 입으로 예수님을 주님이시라고 시인하고 또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마음으로 믿으면 구원받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기 때문입니다>>
라고 말씀하신다. 주님께서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고 부활하셨음을 마음으로 믿고 입을 열어 주님의 이름을 부른다면 그분은 생명을 주사는 분으로서 오셔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하나님께로 이끄실 것이다
우리 안에 하나님이 오실 때 인생의 참된 만족과 의미를 깨닫게 된다.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면 비록 우리가 외롭고 고통스러운 삶을 살아왔을지라도 우리 삶은 의미가 가득한 감사한 인생이 될 것이다.
이 가을에 인생의 의미를 찾아 방황하고 있다면 하나님을 만나길 기도 합니다 지금 그분은 우리 가까이 계시며 우리가 그분을 부르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비록 한 번도 얼굴을 본 적이 없지만 오늘 이 시간 마음을 열고 주님의 이름을 부른다면 영원한 장막에 들어갈 때 우리는 서로를 알아보고 주님 안에서 기뻐할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 인생의 가장 아름답고 귀한 선물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