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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박민희
Jun 14. 2023
감사
<<아침에 드리는 기도>>
오늘
새날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태양이
떠오르는
아침 바닷가
새들의
노랫소리와
함께 걷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신선한
공기와 함께
꽃들과 인사 나누고
산책길
만나는 사람들이 있어
감사합니다
졸리는 눈 떨치고
산책길로 달려가는
사랑스러운 강아지 가 있어
감사합니다
까치도
까마귀도
함께 어울려
노래하는 아침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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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아침
산책길
박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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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
가을이 내리는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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