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새는
높이도
날갯짓도
빠르기도
지나는 길도
모두 다르다.
모두 새롭다.
날마다 새롭다.
언제나 늘 저만의 길을 내며
새롭게 난다.
아이들이 사람답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일을 보람으로 삼고 있으며, 살면서 겪은 일들을 글로 정리하는 것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