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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내멋 Oct 03. 2024

낮잠


아무런 고민도 걱정도 없이

나른한 햇살을 이불삼아

달콤한 꿈으로 건너가는 길


이제껏 본적없는

선을 따라가는 순간 같아

아무도 볼수없는

그림을 그리는 시간 같아


그래, 마치 너와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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