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색도 소리도 없는 그 곳은
어른이 되지 못한 나를
맞이하는 유일한 공간
따뜻하지만 외로운
부끄럽지만 솔직한
고요하지만 도근되는
오늘도 아름아름 서성거린다
사라지지 않는 끝내 사라지지 못한
그 문 앞에서.
일상 속에서 시선을 머물게 하는 것들을 ‘내멋대로' 컨투어 드로잉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