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를
놓치지 않으려
정신없이
달리던 날들 속에서
문득,
바람이 스치거나
햇살이 따뜻하게 닿는 순간
삶이 조용히
내게 말을 걸어올 때가 있다.
“괜찮아, 잘 가고 있어.”
그 짧은 한마디에
멈춰 서서
하루를
다시
느껴보게 된다.
감정을 글로 쓰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