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한줄
구태여 너 자신을 괴롭히지 말어라.
이 생에 인내할 것이 많디 많다만은
너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제일 이므로,
때로는 놓아주는 것도 사랑이다.
사람이 떠나도, 추억은 남는다.
그 사람에게 줄 수 있는 것은,
남길 수 있는 것은 진실과 친절 뿐이다.
받는 것은 그 이의 몫이나니
구태여 너 자신을 괴롭시지 말어라.
나를 안으면, 누구나 안을 수 있으며
그 사람 또한 누군가를 안아줄 수 있으니
너 미안해 말어라.
사랑은 자유인과 자유인의 만남이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