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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일원 Sep 08. 2020

그대라는 폭력

사진: pixabay

그대,
내게 단 한순간도
상처 아닌 까닭은

​꽃이라는 건
휘두르면 폭력이 아니라
표현이 되기에 그렇다.

- 정일원, 그대라는 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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