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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찝찝

'아싸'하며 앞당긴 퇴사처리에 그들은 룰루랄라~

by 명랑처자



너무 찝찝



시간이 갈수록 찝찝했다.

그러다 보니 어느새 그만둔다고 말을 하고 있었다.

나 스스로는 '아싸'라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그들은 룰루랄라 같았다.

그래서 그런지 기분이 좋지 않았다.

아무튼 10월이 아무리 많은 날짜를 쉰다 해도 빨리 발을 빼야 하는 게 중요했으니까 성공한 거다.


명절이 지나면 다시 으쌰으쌰 하며 시작하면 된다.


아자아자 파이팅!!

(어차피 인생은 무슨 일이든 처음부터 시작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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