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생활권, 한강조망 프리미엄 복층형 오피스텔 여의도 리브하임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조망권을 갖춘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시세가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다.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며 쾌적한 주거환경에 대한 욕구가 커지면서 주택시장에서 오션뷰, 리버뷰, 공세권, 숲세권이 핵심 키워드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한강뷰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피스텔도 아파트와 마찬가지로 한강 조망 여부에 따라 시세 차이가 많게는 수억 원까지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기 때문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한강변에는 새 주거시설이 들어설 자리도 희소한 데다 더욱이 오피스텔은 손에 꼽을 정도로 드물어 한강조망권을 갖춘 오피스텔에 프리미엄이 붙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하며 “특히 소형 주거상품이 드문 여의도 내 한강 조망이 가능한 오피스텔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큰 편”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에서 이러한 한강조망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복층형 오피스텔이 분양 중에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여의도 리브하임’은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일원에 지하1층~ 지상 15층, 전용면적 19㎡, 154실로 구성된다. 한강 조망(일부세대)과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로 여의도공원, 샛강생태공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한강변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다.
그 밖에 영등포공원, 중마루공원 등도 가까워 쾌적한 주변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한림대 한강성심병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서울 지하철 1·5호선 환승역인 신길역과 영등포시장역(5호선)이 단지와 인접해 있는 역세권 오피스텔로 지하철을 이용하면 여의도까지 2분, 영등포역까지 3분가량 소요된다.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경인로, 서부간선도로 등 서울주요도로 진출입이 용이하며 여의도~신월IC 총 7.53㎞ 구간을 지하화하는 제물포터널이 올해 개통되면 신월IC에서 여의도까지 출퇴근 시간이 약 40분대에서 약 10분대로 줄어든다.
여기에 안산과 여의도를 잇는 신안산선 복선전철이 2024년 개통 예정이며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서인천IC∼신월IC 11.6㎞ 구간의 지하고속도로화 사업도 추진되고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관계자는 “여의도 리브하임은 계약금 10%인 2,500만원 정도만 있으면 2022년 5월 준공시 까지 추가적으로 들어가는 비용이 없다"며 "최근 국회 세종시 완전 이전 방침을 전제로 서울을 중장기적으로 동아시아의 경제·금융·문화 중심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여의도 부지 활용방안이 계획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향후 인근 개발호재에 따른 가치상승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1668-0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