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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인 가구 증가 여파, 역세권 소형 오피스텔 뜬다

전국적으로 1~2인가구가 급증하면서 분양시장에도 관련 수요가 반영된 다운사이징과 소형 주택 열풍이 불고 있다. 


특히 이 같은 추세(1~2인 가구 증가)는 앞으로 더욱 심화될 것으로 전망돼, 부동산 투자 전략에도 적잖은 변화가 예상된다.

                                                         자료:통계청

통계청이 발표한 2016 인구주택총조사(2017년 8월 발표)에 따르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가구 유형은 1인가구로 전체의 27.9%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지난 1990년 이후에는 4인가구가 가장 주된 가구 유형이었으나, 2010년부터는 2인가구와 2015년 1인 가구가 가장 많은 주거 형태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인 가구와 2인 가구 등의 증가 추세는 관련 통계에서 더욱 명확하게 드러난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1995년 1인가구와 2인 가구 비율은 각각 12.7%, 16.9%에 불과했으나, 2016년에는 27.9%와 26.2%로 급증했다. 


두 유형을 합치면 54.1%로 사실상 두 집 중 한 집은 1~2인 가구인 셈이다. 반면 같은 기간 가장 많은 주거형태였던 4인가구는 31.7%에서 18.3%로 급감했다.


특히 역세권 입지의 소형 주거용 오피스텔의 강세는 당연 돋보인다. 


실제 롯데건설이 경기도 동탄2신도시에서 지난해 공급한 ‘동탄역 롯데캐슬’의 오피스텔은 757실 모집에 4만3,026명이 청약을 넣어 평균 56.8대 1로 마감됐다. SRT가 정차하는 동탄역이 인접한 역세권 단지다. 같은해에 분양에 나선 인천 송도국제도시 ‘송도SK 뷰 센트럴’ 오피스텔은 180실 공급에 9,226건이 접수돼 평균 51.3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는데 인천지하철 인천대입구역이 인접한 단지다.


시중금리가 오르는 추세임에도 불구하고 역세권에 위치한 소형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여전하다. 


금리가 올라가면 수익형 부동산 시장이 직접적인 타격을 받을 것이란 전망도 빗나가고 있는 상황인데 예금금리가 여전히 제자리걸음인 데다 주택 시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규제를 덜 받은 만큼 ‘월세 나오는 부동산’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여전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역세권 오피스텔은 비 역세권 오피스텔보다 임대료가 높은 것이 인기 이유다. 분당선 정자역 도보 1분 거리인 경기도 성남시 ‘B오피스텔’ 전용면적 38㎡는 보증금 2,000만원에 월세 100만원 선이다. 반면 정자역과 걸어서 직선으로 700m 떨어진 거리에 있는 ‘D오피스텔’ 전용면적 37㎡는 1,000만원에 85만원에 거래 중이다. 지하철역과 가까운 덕에 2배 높은 보증금에 월세도 15만원 가량 더 받는 셈이다.


향후 역세권 소형 오피스텔 투자 인기가 여전할 것이라는 전망도 우세하다. 지난해부터 쏟아진 정부 규제에도 유동자금이 넘쳐 투자 에너지가 크기 때문이다. 


장경철 부동산일번가 이사는 “기준금리가 오른다고 하지만 수익형부동산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는 예금금리 상승폭이 미미해 투자처를 찾는 사람이 많으며 예금금리에 대한 보상심리도 작용해 투자자 진입이 줄지 않는 것으로 보이며, 양극화 우려가 있지만 역세권은 인기가 꾸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장 이사는 이어 “1~2인 가구가 급증하는 현상은 자연스럽게 부동산시장 주거 상품에 대한 수요변화로 이어 지고 있으며 합리적이고 실속형 수요가 많은 역세권 소형 주거용 오피스텔 등은 실수요와 투자수요가 모두 몰리는 알짜배기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하고 있다.


수도권에 분양중인 역세권 소형 오피스텔 현황

명동 엠퍼스트 플레이스 조감도

●명동 엠퍼스트 플레이스=명동 역세권에 위치하는 오피스텔 ‘명동 엠퍼스트 플레이스’가 분양 중이다. 이 오피스텔은 95%가 소형평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A1~3, B, C, D의 총 6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명동엠퍼스트플레이스’는 사전설문조사를 통해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전 세대에 빌트인 가전과 드레스룸, 붙박이장 등 수납공간 제공으로 소형평형임에도 공간 활용도가 높게 설계했다. 교통 환경으로 서울 2호선 을지로3가역, 3·4호선 충무로역, 4호선 명동역이 도보 거리에 자리하며, 강남은 물론 강남·판교·분당 등 신도시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광역버스도 이용하기 편리하다.주변 생활환경으로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밀리오레 등 쇼핑시설과 CGV, 국립극장 등 문화시설을 가깝게 누릴 수 있고 중부경찰서, 백병원, 남산공원 등도 근거리로 이용할 수 있다. 이 오피스텔 인근에는 대신증권, 미래에셋, 유안타 증권 본점 등 대기업 본사를 비롯해 우리은행, IBK기업은행, KEB하나은행 본점 등이 위치하고 있다. 여기에 4만여 협력 사업체가 모여 있는 중소기업밀집지구도 근거리에 조성되어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 확보가 가능하다. 문의 1800-2950

강서구청 넥스트파크뷰 조감도

●강서구청 넥스트파크뷰=강서구청 앞에 들어설 예정인 ‘강서구청 넥스트파크뷰’가 광역철도망 강서구청역(예정) 최대 수혜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오피스텔은 더블역세권으로 편리한 교통을 자랑하며 개발호재, 풍부한 생활 인프라, 전 세대 복층과 특화설계를 도입해 투자자와 실수요자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오피스텔은 전용 15~24㎡ 총 252실로 구성된다. ‘강서구청 넥스트파크뷰’는 우수한 교통망을 자랑한다. 단지 바로 앞에는 서부광역철도선인 강서구청역이 예정돼 수도권으로의 수월한 진·출입이 기대된다. 또한 도보 5~10분 거리에 9호선 가양역과 등촌역이 위치해 있어 서울 강남까지 30분이 소요돼 서울 중심지로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공항로와, 인천공항고속도로를 이용해 인천지역으로의 접근이 편리하며,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경인고속도로도 이용하기 편리해 최적의 교통 환경을 자랑한다.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는 강서구의 중심지 강서구청 앞에 위치해 편리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홈플러스와 이마트 등 대형마트도 인접해 있어 생활편의시설을 한걸음에 누릴 수 있다. 또한 도보 10분 거리에 우장산이 위치해 입주민들이 쾌적한 자연환경에서 산책과 운동을 할 수 있다. 차로 10분 거리에는 난지한강공원, 하늘공원, 노을공원, 월드컵공원이 위치해 여가생활을 즐기기에 충분하다. ‘강서구청 넥스트파크뷰’는 대기업 종사자 및 관공서 근무자로 무궁무진한 임대수요를 갖췄다. 혁신적인 설계로 우수한 공간 활용도를 자랑한다. 전 세대 복층형 구조로 높은 천정고를 도입해 개방감을 극대화했으며, 풀퍼니시드시스템을 도입해 각종 가전, 가구들이 빌트인으로 완비해 입주민들의 편의를 보장했다. 홈오토메이션과 디지털 도어록을 설치해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제공한다. 또한 LED조명과 신재생에너지 등을 활용해 전력소비와 관리비를 효율적으로 절감시키며, 쾌적하고 편리한 옥상하늘공원도 갖췄다. 문의 1522-6830

미사역 헤리움 애비뉴어 조감도

●미사역 헤리움 애비뉴어=힘찬건설의 ‘미사역 헤리움 애비뉴어’는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용지 중상 15-3, 4BL에 위치하며, 전용 20~28㎡ 총 684실 규모로 구성된다. ‘미사역 헤리움 애비뉴어’는 올해 개통예정인 지하철 5호선 미사역이 도보 1분 거리(130m 이내)에 위치한다. 또 미사역은 지하철 9호선 연장 사업도 예고돼 있다. 오는 2025년 지하철 9호선 연장 사업 완료 시 하남 미사강변도시에서 서울 강남까지 환승 없이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올림픽대로, 미사IC, 상일IC 등이 인접해 차량을 이용한 이동도 수월하다. 대규모 개발사업도 눈에 띈다. 일단 오는 2020년까지 개발 예정인 ‘고덕상업업무지구’가 있다. 이곳은 고덕강일공공주택1지구에 23만4,523㎡ 규모로, 세계적 가구기업 이케아(IKEA)를 비롯해 유통·판매 복합쇼핑센터, R&D시설, 호텔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또한 ‘강동첨단업무지구’는 삼성엔지니어링과 세스코, 세종텔레콤 등 우수기업 40여 곳과 1만5,000여 명이 상주하고 있는 곳이다. 최근에는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입주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 함께 ‘엔지니어링복합지구’는 7만8,000여㎡ 규모의 4차 산업 혁명을 선도하는 지식기반 융복합 단지로 오는 2020년까지 구축될 계획이다. 이곳은 맞은편에 위치한 강동첨단업무지구를 비롯한 인근 업종과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이러한 개발호재로 ‘미사역 헤리움 애비뉴어’는 전문직 종사자들을 중심으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을 전망이다. 주변에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돋보인다. ‘미사역 헤리움 애비뉴어’는 스타필드 하남, 이마트 하남점이 근처에 위치해 편리한 쇼핑·문화생활이 가능하다. 문화와 자연이 숨 쉬는 특화거리를 품은 오피스텔 ‘미사역 헤리움 애비뉴어’가 분양 중이다. 문의 1800-3856    

일산 풍산역 에스플러스타워 조감도

●일산 풍산역 에스플러스타워=㈜삼화종합건설이 일산 경의중앙선 풍산역 1분거리에 선시공 후분양으로 신규 오피스텔과 테마상가를 동시에 분양중이다. 일산 풍산역 에스플러스타워는 지하1층~지상10층 규모로 조성된다. 테마상가는 지상1층 총14호실이 공급되며 오피스텔은 전세대 조망권을 확보한 8,9,10층으로 배치됐고 A타입(전용22.61㎡), B타입(전용22.43㎡), C타입(23.73㎡) 3가지 타입, 총132호실로 선호도가 높은 소형 평형대로만 공급된다. 일산 풍산역 에스플러스타워 인근에는 기존 오피스텔도 전무한 상태이고 앞으로도 오피스텔을 지을 수 있는 택지가 없다보니 희소성 또한 아주 높다. 일산 풍산역 에스플러스타워'는 선시공 후분양으로 탄탄한 자금력과 안정성을 바탕으로 한 기업이 사업 주최가 되어 시공을 진행 한다. 풀퍼니시드 시스템으로 빌트인냉장고, 빌트인세탁기, 천정형 에어컨, 전기2구쿡탑, 비데, 전자레인지, 맞춤가구 등 생활에 필요한 모든 시스템을 갖추었다. 특히 전세대 에넥스 가구, 전세대 대림bath, 전세대 공기순환기를 시공하여 퀄리티도 아주 높다. 해당 건물은 자주식 주차장으로 지하 1층~지상 4층까지 입주민 전용 주차장을 마련해 전세대 1:1 주차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고양시 최초 무인주차유도시스템인 최첨단 시스템을 도입해 입주민들의 편리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또한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 8층에는 중앙정원, 10층 옥상에는 옥상 정원이 갖춰져 활용가치도 매우 높다. 문의 1599-2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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