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정신과 의사 앞에 한 환자가 고민을 털어놓았다- 무슨 일 때문에 오셨나요? 의사가 물었다-남편이 바람을 피워 죽겠어요환자가 대답했다그러자, 의사가 대꾸했다-그런 일로 죽진 않습니다-네에? 환자가 놀라자,의사가 말했다- 나도 살아 있으니까요...
남상봉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