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을 하게 된 돌싱 남녀가 마주 앉았다. 여자가 먼저 물었다. -저에게 가장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요? 남자가 대답했다. -매일 아침밥을 차려주는 것입니다. 그쪽에서 원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여자가 말했다. -아침은 혼자서 챙겨 먹는 남자예요. 어찌어찌하다 둘이 결혼을 하게 되었다. 둘의 아침밥은 어떻게 되었을까?,,,,,,,,,,,,,장모님이 차렸다.
남상봉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