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의 힘
그땐 몰랐습니다.
긴 문장이 좋은지, 짧은 문장이 좋은지를
왜 내 글이 아니라 남의 글에 매달려야 하는지를
시간, 공간, 사람이 글 가운데 꼭 있어야 한다는 것을
이제 알았습니다..
나의 글을 써야 할 때가 되었다는 것을
이제 알겠습니다.
고독이 글을 쓰는 진짜 힘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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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전사의 브런치입니다. 지난 날의 기억과 오늘의 일상, 다가오는 날들에게 대한 기대를 생각 주머니에 넣고 편안한 언어로 씨줄날줄 엮어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