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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나무
May 22. 2024
4. 식은 감자
Poem
간밤을 뜬 눈으로 지샜나
연두로 싹튼 말캉한 마음
푹 익어버리기 전에 뽀드득
눈 밟는 소리로 하얗고 하얗게
앙금으로 가라앉고 싶었는데
뜨거운 김,
성가신
시절이 가고
나는 실패한 사람처럼 오래 서 있고
이제는 식은 감자
이제는 식은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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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어린이집 가는 어른
02
2. 이름을 부르면
03
3. 딸깍감정
04
4. 식은 감자
05
5. 늑대야, 노올자!
06
6. 로하는 항상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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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보육교사로 일하고 있는 시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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