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에게 질문 던지는 습관 만들기
일상적인 상황에서의 질문도 약하지만,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는 일도 극히 드문 것 같습니다.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 하나가 인생을 통째로 바꿀 수 있습니다. 질문하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저는, 사업 실패 후 파산을 하고 감옥에 간 적이 있습니다. 그 안에서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요. 의도치않게, 글을 쓰면서 저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기 시작했지요. 거의 매일 저 자신에게 던진 질문은 이렇습니다. "지금 이 개떡 같은 시간이 도대체 내 인생 전체에서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인가?"
질문을 던지지 않았더라면, 그저 한숨 쉬면서 인생 한탄하고 푸념만 하는 채로 세월 보냈을 겁니다. 그러나, 인간의 뇌는 물음표를 받으면 느낌표를 구하기 위해 애쓰게 되어 있습니다. 기어이 저는, 그 고통스럽고 참담했던 시간의 의미를 해석할 수 있게 되었지요.
그 시간들은 결코 무의미한 순간이 아니었습니다. 돈만 좇으며 질주하던 삶을 멈추는 계기가 되었고, 나의 이익만을 생각하며 살던 저의 태도를 바꾸는 기회가 되었으며, 글쓰기와 독서를 통해 새로운 삶을 만드는 두 번째 탄생과도 같았습니다.
이 모든 생각은 오직 질문 하나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덕분에 저는, 전과자 파산자 라는 꼬리표를 달고서도 당당하게 두 번째 삶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뻔뻔스러움과는 다릅니다. 저는 아직도 트라우마 겪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살아 있는 모든 순간에 감사한 마음 갖고 있지요.
자신에게 질문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나는 이 일을 왜 하는가? 내 인생 궁극의 목적은 무엇인가? 나는 어떤 가치를 생산하는가? 나에게 성공은 어떤 의미인가? 오늘 내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이며, 그 일은 내 인생 목표와 결이 맞는가?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39명 예비 작가님들과 "온라인 책쓰기 수업 184기, 4주차" 함께 했습니다. 질문에 관한 이야기로 문을 열었는데요. 사람들이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지 않는 이유는 분명합니다.
질문을 던지면 답을 찾게 되고, 답을 찾으면 실행해야 합니다. 이 모든 과정이 부담스럽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가만 있으면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는데, 질문을 던지기 시작하면 뭐라도 해야만 하거든요.
바로 이것이 질문이 인생 바꾸는 절차입니다. 그러니, 과감하게 용기를 내어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야 합니다. 머릿속으로만 변화와 성장을 꿈꾸지 말고, 질문을 통해 적극적으로 성취해 나아가야 한다는 뜻입니다.
초보 작가가 자신에게 매일 질문 던지는 습관을 가지게 되면, 어떤 식으로든 "매일 글을 써야 한다"라는 답변을 무조건 찾게 될 겁니다. 그러면 쓸 수밖에 없습니다. 의지나 열정으로 움직이려 하지 말고, 자신에게 질문하고 답을 찾아 자연스럽게 행동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지금 행복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