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도
외면하는
황량한 들판에서
사무친
그리움의
연정은 불타올라
핏빛의
설화 되어서
시선을 붙잡누나!
피닉스의 브런치 입니다. 정해진 규칙과 틀에서 벗어나, 나만의 세계에서 나만의 방식과 영감으로 자유롭게 소설을 창작하는 소설가로 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