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 잡힐 듯이 잡히지 않는 거리
애틋한 눈빛으로 바라본 너의 얼굴
엇갈린 운명 앞에서 또 하루가 저무네
하늘을 올려보니 광활한 은하수에
불타는 유성만이 장렬히 산화하네
꿈꾸리 평행선 이어 너 품을 타원 사랑
피닉스의 브런치 입니다. 정해진 규칙과 틀에서 벗어나, 나만의 세계에서 나만의 방식과 영감으로 자유롭게 소설을 창작하는 소설가로 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