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꾸어라 무지한 자들의 일상을우리들의 빛나는 지식으로 탈바꿈하자야심 차게 붓을 들어낸 페인트공어디서부터 칠할까동지들과 함께 하하 호호 거리며 움직이는 행복한 덧칠문득 벽은 생각했다부르지도 않은 저 사람들은왜 마음대로 색을 칠해댈까생각만 하던 벽은어느새 페인트로 입을 막혀더 이상 그를 찾을 수 없었다뿌듯한 페인트공들은 다른 벽을 칠하러 나섰지만이제 이곳은 우리가 아닌 그들만이 남아있었다
중대장, 독서, 영화를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