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가수 제미나이의 Hola라는 곡을 듣고 써본 단편 소설입니다. 가사 뜻을 모른 채로 멜로디만 들으며 상상하며 썼는데, 다 쓰고 찾아보니 역시 이별 노래네요. 노래를 감상하며 읽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번 주에 야근 많이 해서 좀 피곤한데. 집에서 쉬고 싶어서, 데이트는 카페에서 짧게 하는 걸로 할까?
-알겠어, 3시에 집 앞으로 갈게.
Cafe MOX NOX, 곧 밤이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