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백아도'에서 어머니의 섬 '덕적도 비조봉'으로백아도, 삼형제섬(선단이), 비조봉, 밧지름 해변, 여행스케치, 섬여행 | http://cafe.naver.com/hongikgaepo 오전에 비가 내린다. 섬 날씨는 항상 변화무쌍하다. 아침을 맛있게 먹고 '남봉'에서 내려간다. 길을 잘못 들었는데 오히려 지름길로 내려간다. 습지와 해변을 지나 도로가로 나오니 '보건소 마을' 방향으로 가는 트럭이 선다. "걸어갈 거요? 타고 갈 거요?" "감사합니다" 마을에 도착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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