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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태연 Sep 28. 2020

나의 첫 번째 슈퍼스타

니샤가나트라감독, 다코타존슨, 트레시엘리스로스, 캘빈해리슨주니어,영화리뷰

http://cafe.naver.com/hongikgaepo 



개인비서로 일하는 그녀는 슈퍼스타를 모시는 일을 한다. 

요즘 여기저기서 매니저 비서들이 과거 상사의 일들에 대해 갑질이었다. 성추행이었다 말들이 많고 어떤 곳에선 불미스러운 일을 없애기 위해 여성의 채용을 금지하는 곳도 생겼다. 

그만큼 갑과 을의 관계는 서로가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이면서 끝없이 만족하지 못하는 미심쩍은 관계인가 보다. 



그런 갑과 을의 관계로 시작한 비서는 음악을 프로듀싱하고 편집하는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잡부 같은 일로 몇 년의 시간을 보내며 자신의 기회를 잡기 위해 마트에서 공연하는 가수를 데뷔시키는 일을 하며 프로듀서라 속이게 된다. 

선의의(?) 거짓말에서 시작은 했지만 일은 커지고 결국 한순간에 물거품처럼 모든 일이 기회가 사라지게 된다. 우리의 초짜 프로듀서는 결국 자신의 일을 지켜낼 수 있을까?    



 2020,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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