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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태연 Jun 30. 2020

"스타 이즈 본" 음악이 만들어 주는 영화의 최대치

브레들리 쿠퍼 감독, 레이디 가가, 음악영화, 할리우드 영화, 영화 리뷰


http://cafe.naver.com/hongikgaepo


음악을 하는 사람들과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의 삶은 평범한 회사원과 소상공인의 삶과 다를 수 있다. 

감성을 표출하고 그 감성을 공유하는 직업이기 때문이다. 

스타들이 나와 스타가 탄생하는  영화를 만든다. 

뻔한 영화이지만 우리가 뻔한  감성에 빠져드는 건 음악이 있기 때문이다. 

음악이 주는 감성 속에 우리는 그 상황을 더욱 그 상황답게 인지하고 받아들인다. 

물론 영화의 내러티브가 너무 빈약해서 이 영화처럼 음악이 주를 차지해 스토리의 빈약함을 막무가내로 감미로운 음악으로 채운다. 


아마도 이 영화는 그런 의미로 탄생했을 수 있지만.....   



2020,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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