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 역전? 50대 채용 급증!"

by 오토카뉴스
temp.jpg 세대 역전 현상 / 출처-온라인커뮤니티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의 자료에 따르면, 2024년 기준 124개 대기업에서 30세 미만 직원 비중은 19.8%로 감소했으며, 반대로 50세 이상 직원 비중은 20.1%로 상승했습니다. 이는 2015년 이후 처음으로 50대 이상이 20대 이하를 넘어선 것으로, ‘조직 고령화’가 본격화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특히 이차전지 및 IT 업종에서 20대 인력 감소폭이 가장 컸으며, 이와 함께 50대 이상 인력은 오히려 늘어나며 기업 내 연령 구조의 균형이 크게 깨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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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채용 줄고 ‘중고 신입’ 선호 뚜렷


기업들의 채용 전략에서도 신입보다는 경력직을 선호하는 분위기가 강해지고 있습니다. 한국경제인협회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대기업 입사자 중 28.9%가 1~2년 경력을 보유한 ‘중고 신입’이었으며, 올해 상반기 채용계획에서도 경력직 채용 비중이 31.2%로 나타났습니다. 절반 이상의 인력을 경력직으로 채용하겠다는 기업도 23.8%에 달했습니다. 이는 곧 “당장 성과를 낼 수 있는 사람”을 찾는 기업들의 요구와, 경력이 없으면 신입이 되기조차 어려운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는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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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난은 심화되는데…기업들은 ‘인재가 없다’는 아이러니


이런 상황 속에서도 기업들은 인재난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기업들이 채용 시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은 항목은 ‘기준에 맞는 인재 부족’이며, 채용 이후 조기 퇴사나 중도 이탈 문제도 심각하게 지적되고 있습니다. 반면 구직자들은 체감 구직난이 더 심각해지고 있다고 답하고 있으며, 지원 기준을 낮추거나 묻지마 지원을 시도하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업과 구직자 사이의 ‘기대치 차이’는 여전히 좁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temp.jpg 세대 역전 현상 / 출처-온라인커뮤니티


‘세대 역전’ 현상, 단순한 통계가 아닌 노동시장 구조 변화 신호탄


신입보다 경력직, 20대보다 50대가 더 많아지는 지금의 채용 구조는 단순한 수치상의 변화가 아니라 기업문화와 노동시장의 방향성까지 바꾸고 있는 신호탄입니다. 전문가들은 지금의 채용 시장을 타개하기 위해선 단기적 대응이 아닌, 구조적인 채용 정책 개편과 실효성 있는 일자리 대책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신입 채용 확대와 함께 세대 간 균형을 맞추는 전략이 없다면, 장기적으로 기업 경쟁력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경고도 나오고 있습니다.


https://autocarnews.co.kr/kona-electric-vehicle-efficiency-electronic-internal-combustion-eng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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