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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미라클 모닝커피

by 칼디

오늘은 나만의 미라클모닝 커피 루틴을 소개해보려 한다.


다들 직장 나가시면 아침에 커피 한잔들 하시리라 믿는다.


나는 개인적으로 고고학을 그만두고 자영업을 하면서 아침에 한 가지 루틴을 챙긴다.


그것은 모닝커피로 드립커피를 내려서 와이프와 한잔 하는 것이다.


예전에는 드립커피가 손이 많이 가서 마시기가 버거웠지만 자영업을 하는 지금은 여유로운 아침이라 손수 내려서 같이 한잔한다.


간혹 유튜브를 보면 커피 장비가 많이 필요하고 고가로 판매되는 것을 구매해서 내리는 경우가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고가보다는 저렴하게 내리는 커피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저의 모닝커피 루틴을 알려 드리려 한다.

먼저 원두를 구매한다.

블렌딩 원두는 커피 원산지가 이곳저곳이 섞인 커피이고 싱글오리진 커피는 단일 커피 원산지이다.


인터넷 보시면 많은 커피 종류들이 나오는데 그중 맘에 드는 커피를 대용량 말고 200g 정도 구매 해서 배송받으면 핸드밀로 갈아서 드립퍼로 내리면 된다.

블루보틀 드립퍼와 포트 그리고 전용 드립용지를 구매해서 원두를 갈아서 내려 본다.


원두 가는 기계는 핸드밀을 사봤다.

드립용 주전자도 챙겨서 물만 끓이면 된다.

인덕션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간 원두를 드립 해서 컵에 담아서 마셔본다.


이렇게 간단한 도구만 챙겨서도 건강에도 좋은 드립커피를 아침에 한잔 할 수 있다.


오늘도 잠에서 깨어 마시는 모닝커피 한잔으로 하루를 시작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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