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진서연 새우 타코 레시피
편스토랑 진서연 통새우 타코만들기 참고해서 점심메뉴로 만들어먹었는데 담백한 또띠아와 아삭한 채소 샐러드, 탱글한 새우살이 고추냉이 마요소스가 어우러져 맛있었어요~
[재료]
또띠아 2 장 , 양배추 넉넉히 한줌 , 당근 1/4 개 , 소금 4 꼬집 , 로메인 4 장 , 새우 13~14 마리 , 감자전분 1/2 큰술 , 소금 2 꼬집 , 후추 2 꼬집
[타코소스]
마요네즈 1 큰술 , 레몬즙 1 큰술 , 알룰로스 2/3 큰술 , 고추냉이 1/2 큰술
새우살은 (냉동이면 해동 후) 칼을 옆으로 눕혀서 으깬 후 다져줍니다.
볼에 다진 새우살, 소금 2꼬집, 후추 2꼬집, 전분가루 1/2 큰 술을 넣고 손으로 치대어 찰기있게 반죽해서 새우패티 모양으로 만듭니다.
달군 팬에 식용유를 넉넉하게 두른 다음 새우패티를 올려 구워줍니다.
양배추는 깨끗하게 세척한 다음 채썰고 당근도 곱게 채썰어주고 소금 4꼬집을 넣고 버무려서 5분 정도 절입니다. 5분 절이면 숨이 죽고 아작아작해지는데 물기를 꼭 짜서 제거해줍니다.
볼에 마요네즈 1 큰 술, 레몬즙 1 큰 술, 고추냉이 1/2 큰 술, 알룰로스 2/3 큰 술을 잘 섞어 버무려 타코 소스를 만들어 줍니다.
마른 팬에 중약불로 또띠아를 구워서 준비합니다.
절여두었던 양배추와 당근에 만든 고추냉이마요소스를 넣고 골고루 버무려줍니다.
구운 또띠아 위에 로메인을 한 장 깔고 1/2부분에 양배추 샐러드를 올려줍니다.
새우패티를 올리고 반으로 접어 전서연 통새우 타코를 마무리 완성합니다.
아삭아삭한 양배추 샐러드에 타코소스의 알싸하면서 고소한 맛, 새우의 탱글한 식감이 담백한 또띠아와 잘 어우러지는 메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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