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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얼른 좋은 곳으로 가세요.
보고 싶어요. 그리워요. | 꿈속에 난 아주 이숙한 곳에 있었다. 할매 집의 안방에 누워 자고 있었다. 나도 내가 거기서 왜 자고 있나 싶었던 그 순간 병원 옷을 입은 할매가 내 옆에 누우셨다.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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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섭 받기를 제일 싫어하던 사람이 잔소리꾼이 된 아이러니... 이것저것 떠오르는 일들, 맛집 소개, 육아 일상 등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