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감으면
두 눈에 지진이 난다
현란한 보색의 빛 축제가 열린다.
비디오 아트가 빠르게 감겨
나도 빠르게 감긴다.
그러다 하나의 점에
집중을 한다
그 심련의 점은
나를 재운다
간섭 받기를 제일 싫어하던 사람이 잔소리꾼이 된 아이러니... 이것저것 떠오르는 일들, 맛집 소개, 육아 일상 등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