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작가
24년을 생각하면
참 열심히 산 한해였다.
도서관 아동센터 학교 등 불러주는 곳은
어디든 찾아가서 아이들과 즐겁게 수업했다.
그리고 어른들과는 글쓰기를 했다.
자신의 이야기가 글이 되어 그 글이 웃음이 되고
눈물이 되는 순간을 함께 나누면서 우리는 행복했다.
아이들과 그림책놀이를 할 때와는 또 다른 시간이었다.
24년은 내게도 행복한 시간들이었다.
소중한 선물을 받은 한 해였기 때문이다.
사랑스러운 ‘은우’,
포토에세이 ‘소녀는 자라서 엄마가 된다’
탄생의 기쁨을 함께한 해였다.
“지인아, 고맙다. 그리고 엄마가 된 것 축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