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연인,
더 가까이 나아가고 더 가까이 감각하는 사이.
나는 연인 사이의 이런 친밀한 접촉도
스스스 다시 멀어짐도 좋아한다.
그런데 내가 발견한 것은 이러한 접촉이
나 자신과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나의 경우 요가를 할 때 그런데
호흡을 따라가다 보면 몸의 구석구석에서
아주 부드럽고 신선한 입맞춤을 경험한다.
그리고 놀랍게도, 상대는 나의 영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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