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More Kiss, Dear

by 윤소정

연인,

더 가까이 나아가고 더 가까이 감각하는 사이.

나는 연인 사이의 이런 친밀한 접촉도

스스스 다시 멀어짐도 좋아한다.


그런데 내가 발견한 것은 이러한 접촉이

나 자신과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나의 경우 요가를 할 때 그런데

호흡을 따라가다 보면 몸의 구석구석에서

아주 부드럽고 신선한 입맞춤을 경험한다.

그리고 놀랍게도, 상대는 나의 영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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