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알리고 계신가요?
내가 이루고 싶은 목표를 사람들에게 알리고, 내가 하고 있는 일들을 알리는 것은 요즘 시대에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나를 내가 알리지 않으면 아무도 알아주지 않기 때문이죠.
어떤 사업을 하든, 새로운 일을 시작하든,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을 알리는 것이 필수입니다.
이건 단지 사업에만 국한된 것이 아닙니다.
출판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내가 책을 쓰고 있다는 사실을 계속 알려야 하고, 책이 언제 나오는지도 미리 알려야 합니다. 그래야 책이 나왔을 때, 사람들이 이미 알고 있거나, 혹은 기다리고 있을 수 있습니다. 그 사람을 응원하고 있다면 말이죠.
저는 적극적인 사람을 좋아합니다. 자신을 알리고, 거절을 당하더라도 제안을 하는 사람은 결국 사람들의 눈에 띌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노력들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항상 느끼고 있습니다.
저도 웹소설을 쓰고 유튜브를 운영하는 것을 항상 알리고 있습니다. 소설을 읽어주지 않거나, 유튜브를 봐주지 않더라도 상관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이런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죠.
예전에는 그런 중요성을 잘 몰랐지만, 요즘에는 확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우리는 자신을 계속해서 홍보하고 알리는 시대에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여러 가지 SNS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모두 저를 알리기 위해서입니다. 북크북크라는 사람을 계속해서 알리는 것이죠.
이런 노력들이 언젠가는 돌아올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저 자신을 알아봐주기만 바라고 있어서는 안 됩니다. 꾸준하게 나의 활동을 보여주고, 수면 위로 올라가야 합니다. 물속에 빠진 사람도 고개를 내밀고 살려달라고 외쳐야 누군가 구해주지, 물속에 가만히 있으면 아무도 알아주지 않을 겁니다.
자신을 알리는 행동을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