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바람이 지나는 곳 Jul 20. 2024

공포

사람들이 무언가에 대해 느끼는 공포는

신체적인 고통이나 귀신, 동물, 곤충 같은

보편적인 걸 제외한다면 상당히 주관적이다.



살면서 겪어온 심상에 각인이 되어

높은 곳에 올라가서 떨어질 뻔했던 경험이

트라우마로 남아 고소공포증이 생기게 되고

엘리베이터에 갇혀있었던 기억으로 인해

좁은 공간에 대한 폐쇄 공포증이 생기기도 한다.



그렇다면 이것들을 극복할 수 있을까?

대부분의 공포는 정신적인 면에서 오는 게 많다.

완전히 이겨내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이전 15화 시작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