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 '등산'으로 31kg 감량 성공
서하얀이 출산 후 31kg을 감량한 비결로 '등산'을 꼽았다.
지난 27일 서하얀은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여섯 시, 등산 끝"이라는 글과 함께 산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며 꾸준히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2017년 임창정과 결혼 후 다섯 아들의 엄마로 바쁜 일정을 보내면서도, 체중 관리와 몸매 유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서하얀은 "출산 전 83kg였고, 현재 52kg까지 감량했다"고 밝혔다. 다이어트를 위해 시작한 등산은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제주도에서 남편과 함께 오름을 오르며 체력을 키웠고, 그 결과 현재의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등산은 체중 감량에 매우 효과적인 운동이다. 울퉁불퉁한 산길에서 걷는 등산은 평지 걷기보다 약 28%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한다. 체중 70kg 기준으로 시간당 300~500kcal를 소모할 수 있어 빠른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서하얀은 등산을 통해 체중을 줄였고, 그 효과를 몸소 체험했다.
등산은 전신을 사용하는 운동이다. 다리뿐만 아니라 코어, 등, 발목 등 다양한 근육을 고르게 자극해 근육량을 늘리고,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기초대사량이 증가하면 평소에도 더 많은 칼로리가 소모되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상체와 코어를 함께 활용하면 운동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예를 들어, 걸을 때 상체를 자연스럽게 움직이고 코어를 단단히 고정하면 근육에 자극을 줄 수 있다. 팔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거나 리듬을 맞추며 걷는 것도 상체와 코어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렇게 운동하면 다리뿐만 아니라 상체와 코어까지 동시에 단련할 수 있어 전신 운동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서하얀은 등산을 통해 스트레스가 줄어들고 기분이 상쾌해진다고 한다. 자연 속에서 운동하면 부정적인 생각이 줄어들고, 더 나은 감정 상태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서하얀은 자연에서 보내는 시간이 자신에게 중요한 정신적인 힐링이 된다고 전했다.
등산할 때는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 초보자는 무리하게 어려운 코스를 선택하기보다는 평탄한 길이나 완만한 경로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 이런 코스는 체력과 기술을 점진적으로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적절한 등산화와 날씨에 맞는 옷차림을 준비하는 것도 부상을 예방하는 데 필수다. 코스에 맞는 장비와 준비를 갖추면 더 안전하고 효과적인 등산을 할 수 있다.
하산할 때는 무릎에 부담이 많이 가기 때문에 속도와 보폭을 줄여 천천히 내려오는 것이 중요하다. 빠르게 내려오면 무릎에 큰 충격이 가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산행 후에는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을 풀어주면 회복이 빨라진다.
서하얀처럼 꾸준히 등산을 실천하면 체중 관리뿐만 아니라 체력과 정신적인 안정까지 동시에 챙길 수 있다. 등산은 특별한 장비나 장소 없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운동이라는 점에서 더욱 매력적이다.
한편 서하얀은 2017년 18세 연상의 임창정과 결혼했다. 현재 임창정의 전처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까지 포함해, 총 다섯 아이를 양육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