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Park에서 WWDC 25 직관하기:2

Welcome Reception

by 디리니

Apple Park에서 WWDC25 직관하기 시리즈

Apple Park에서 WWDC 25 직관하기 1: 준비과정 및 가게 된 이유
Apple Park에서 WWDC 25 직관하기 2: Welcome Reception
Apple Park에서 WWDC 25 직관하기 3: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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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과정은 끝났고, 바로 떠났습니다.


다시 한번 정리하자면,

1. RSVP 신청했는지 다시 한번 확인하기
2. 세션 미리 신청하기
3. 메일 제때 제때 확인하기


1편은 WWDC 25 직관하기 1: 준비과정 및 가게 된 이유

이 글 보시면서 한번 더 체크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Welcome Reception

저는 2025년 기준 Welcome Reception이 진행되는 6.8에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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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3시부터 진행되는데요.

미리 말씀드리면 가서만 받을 수 있는 굿즈도 있고, 디자인 어워드 수상작들을 확인하고 수상자들과 대화할 수 있으므로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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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에 정확하게 도착하면 이렇게 맑은하늘아래 쭈우우우우우우우욱 사람들이 서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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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캠퍼스안에서 진행됩니다.

위치는 Apple Infinite Loop campus로 찍고 가시면 됩니다!


한 1시간 정도 줄을 서니

이렇게 반가워해주시는 분들고 계시고

펄~럭

하고 나면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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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짐 검사 및 WWDC 기간동안 행사 내 출입증과 굿즈를 배부해줍니다.

저는 디지털 카메라를 들고갔었는데, 안된다고 들었지만 어떻게 들어가지더라구요..!?

그리고 말씀드렸던 Wallet에 미리 추가해가면 시간이 절약됩니다!


많은 환호와 함께 들어가니

Swift Student Challenge에서 우승한 50인의 Distinguished Winner들이 계셨습니다.


역시 가온은 가온데, 그리고 쿠미, 구리스까지..!

자랑스러운 아카데미..!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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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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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 컷 찍었습니다


들어가면 핑거푸드가 있습니다.

밥은 진짜 잘챙겨주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검정색 목걸이는 랜덤으로 온 사람들
녹색은 스스챌 위너들
주황색은 디자인 어워드 위너들
회색은 애플 직원들
노란색은 유튜버, 미디어

의 목걸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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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비전프로를 쓰고 계신분들도 꽤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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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테이블에 앉아서 다른 각국의 개발자들과 이야기할 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안쪽으로 가보면

Design Award에서 수상한 작품들과 개발자분들이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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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롱하네요

꽤 무겁습니다..!

먼 훗날 제가 타보겠습니다.

이렇게 분야별로 나뉘어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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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즘 참고하고 있는 Ground News도 있어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한국인 개발자께서 만드신 앱에 대해서 설명을 듣는데,

애플이 말하는 좋은 앱, 좋은 디자인이 뭔지 설명을 들으니까 조금씩 알아가는 느낌이었습니다.

여기서 본인의 철학이 확실해야 좋은 앱을 만들 수 있구나를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그밖에도 수상작들은 여기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developer.apple.com/design/awards/




들어왔을때처럼 나갈때도 매우 열렬한 환영을 해주십니다..!



그리고 Apple Developer Academy Pre WWDC Meetup에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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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온 아카데미 2기~4기 + 멘토들 입니다.

한국사람들도 아니고 아카데미 러너들을 여기서 보니 더욱 반가웠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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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른 나라의 아카데미분들과도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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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이 지나고 느꼈던 생각은


1. 이 많은 사람들속에서 나를 어떻게 알려야 효과적일까?, 알리기는 해야할까?
2. 여기서만 경험할 수 있는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
3. 어떤 질문을 해야할까? 어떤 것들을 얻어가야할까?
4. 애플은 왜 굿즈에 애플로고를 안넣어줄까?
5. 왜?에 대해서 집착해야한다.
6. 내 앱에 나만의 철학을 투영해야 한다.

이런 다양한 생각들이 들었었습니다.



1. 이 많은 사람들속에서 나를 어떻게 알려야 효과적일까?, 알리기는 해야할까?
2. 여기서만 경험할 수 있는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
3. 어떤 질문을 해야할까? 어떤 것들을 얻어가야할까?

1,2,3번은 준비와 관련한 부분인데

나름 열심히 준비를 해왔다고 생각했는데, 깊이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그냥 와보고는 싶었는데, 뭘 얻어야할까? 뭘 얻고 싶은걸까?에 대해서는 고민이 부족했던 지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이라서 그냥 마냥 좋았던 것 같습니다.

네임드랍은 누구나 할 수 있었던 것이었고,

본인의 앱을 설치가능한 QR코드를 티셔츠에 프린트한 개발자들도 있었는데 사람들의 눈에 한번이라도 더 보여지기 위해서 그런 노력을 했어야했던 것 같습니다.


4. 애플은 왜 굿즈에 애플로고를 안넣어줄까?

4번은 WWDC 굿즈를 나눠줬었는데,

유독 사과로고가 없더라구요..! 왜 그럴까

애플 비지터센터에 파는 굿즈들에는 사과로고들이 대다수였는데,애플에 충성을 맹세하는 고객들이 돈주고라도 잘 사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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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facebook.com/9to5mac/posts/happy-wwdc25-event-day-/1274372710722757/


5. 왜?에 대해서 집착해야한다.

5번은 항상 해야하는 고민이지만 프로덕트를 누구나에게 1분안에 설명시킬 수 있을만큼 명확해야한다.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매력이 떨어지고 이해하기 어려워지기 때문인데요.


6. 내 앱에 나만의 철학을 투영해야 한다.

6번에 대해서 가장 많이 고민하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내 앱에 나만의 철학을 투영해야 한다.


내가 만들고 싶은 앱이 무엇인지 명확해지기 위해서는 왜 만들어야하는지?에 대해서 명확해져야하고, 그 앱을 만들면서 흔들리지 않기 위해서는 나만의 철학이 있어야한다는 점입니다.

남들이 뭐라든 꺾이지 않을 나만의 철학이 있어야했고,

나만의 철학은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며 내가 경험하면서 느낀 점들만을 바탕으로 만들어지는 눈덩이 같은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디자인어워드 서비스를 보면서, 설명을 들으면서 느꼈던 점은 남들과 다른 생각을 해야하고 빨리 움직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애플이 말하는 좋은 앱은 무엇일까?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감을 잡아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좋은 앱들은 사람들의 멘탈모델을 정말 집요하게 알고 그걸 서비스에 자연스럽게 투영시켰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래서 거리낌없이 사용할 수 있었던 것 같고, 영어를 잘하지 못하더라도 앱에 처음 들어왔을때 무엇을 해야할지에 대해서 명확하게 인지가 되어있었습니다.


다음 글은 드디어 Apple park 에 입성한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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