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노마드를 꿈꾸며
디지털 노마드를 디지털 노가다라고 뎃글을 주신 분이 있었습니다.
글을 쓰는 순간이 즐거우면 디지털 노마드의 길을 가고 있는 것이고 글을 쓰는 것이 힘들고 하기 싫은 것을 억지로 하는 것은 디지털 노가다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살면서 알고 있는 것이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새롭고 흥미로운 정보일 수도 있고 생활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해서 아카이브 형식으로 오늘 하루의 일중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작품으로 만들어 올립니다.
제가 보고 느낀 것, 먹어본 것, 화단을 가꾸는 것, 텃밭을 가꾸는 것, 만들어 본 요리, 공부를 하는 방법 등등 많은 것들을 진실한 글로 써서 작품으로 올립니다.
제가 하는 블로그를 친구들이 하기 힘들어하는 것 중하나여서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면 알아듣는 것도 때론 힘들어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브런치에 글을씁니다.
제가 자랑을 하고 싶은 것은 미미하지만 조회수에 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어느 블로거는 네이버에 노출되어야 돈이 들어온다고 했는데, 저는 다음 조회수로도 돈이 들어오는데 잘 못 말한 것 아닌가 했습니다. 그런데 먼저 간 선배 블로거들의 말이 옳았습니다.
처음에는 다음이 조회수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네이버의 조회수가 다음을 누르고 위로 올라가면서 조회수도 높아졌지만 무엇보다 수익률이 25% 높아졌습니다.
제가 블로그를 시작한 것은 연금에 30만 원만 더 프러스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과 노후에 심심할 것을 대비해서 준비한 것인데 벌써 30만 원의 숫자는 훨씬 넘었습니다.
돈은 글을 쓰는데 활력을 주는 것 같습니다. 저는 달러로 수입이 들어오는데 달러 환율이 올라가면서 원화가 올라가서 꼭 달러를 받아놓은 것이 주식을 사놓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할 때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