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위치 에너지로 설명해 보는 사람間 에너지
물리량을 표시하는 단위 중, 스칼라와 벡터는 다음과 같다.
- 스칼라(Scalar)는 일정량을 정의하는 단위로서 온도, 무게, 거리, 시간 등의 측정 가능하고 더하거나 뺄 수 있는 물리적 양을 표현하는 단위. 즉 오직 크기만을 정의하고 있음. 예를 들면 줄(J)이 있다.
- 벡터(Vector)는 스칼라량에 방향의 개념이 추가된 단위. 예를 들면 변위, 가속도, 운동량, 전기장 등을 말함.
즉, 스칼라는 크기만을 가진 물리량이고, 벡터는 크기와 방향을 가진 물리량이다.
운동 및 위치 에너지는 다음과 같이 설명할 수 있다.
- 운동 에너지 Ek (J) = (1/2)*mv2 [m:질량 kg, v:속도 m/s]이다.
- 위치 에너지 Ep (J) = mgh [m:질량 kg, g:중력가속도 9.8 m/s2, h:높이 m]이다. (중력 위치 에너지)
상대적으로 영향이 크다고 볼 수 있는 ‘제곱’들을 찾아보면 속도(v), 중력가속도*이다.
(부연: 중력가속도는 두 물체 무게의 곱에 비례,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
사람間 에너지(E인)는 다음과 같은 상관관계가 있지 않을까?
1. 질량(m), 생각하는 마음(maeum) 1, 2의 곱에 비례 = m1*m2
2. 높이(h), 떨어진 거리(d)에 반비례 = (1/d)
3. 중력가속도(g), 만날 수 있는 가능성 = (m1*m2)* (1/d^2)
- 사람間 에너지(E인) = (m1*m2)*(1/d)*(m1*m2)*(1/d^2)
= (m1*m2)^2 * (1/d^3)
결국, 마음이 있어도 거리를 이길 수는 없나 보다.
주변 분들은 자주 만나 얼굴 보면서 챙기고, 멀리 있는 분들은 안부 연락으로 챙겨보자!
전화기 속 많은 저장된 번호 중, 당신이 연락할 수 있는 사람은 몇 명이세요?
지금까지, 물리 모르는 찰스의 내 마음대로 구해본 사람間 에너지(E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