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너를 사랑하다.
언감생심(焉敢生心)
어찌 감히 그런 마음을 품을 수 있겠냐는 뜻으로,
전혀 그런 마음이 없었음을 이르는 말.
감히 너에게
욕심을 내면 안 되는 줄 알면서도
나는 너를 욕심냈나 봐.
너의 달콤한 목소리에 반해서
너의 다정한 눈빛에 반해서
네가 불러주던 내 이름을 좋아하게 되고
너와 함께 했던 모든 처음들이
너무나 소중해서
잠시 품에 안고,
잠시 곁에 두고,
그리고 평생을
그리움으로 살아가게 되었어.
오늘도 너를 그리워하며
끄적끄적 글을 쓰는 나.
보고 싶어.
보고 싶어.
정말, 너무 보고 싶어.
#소바
soft & bounce
무너지지 않으려 버텼던 감정의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