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의 여백

오늘 시 한 모금

by 순간수집가
가고시마 여행중 만난 풍경

기다림의 여백


그냥

그리운

그런사람

그리고싶은

그림자따라서

그렇게다다르면

그곳이바로나의방

그렇지만지금은

그림자조차도

그릴수없는

그런공간

그래도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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