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라투스트라가 말한다.
독서모임에서 <자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프리드리히 니체의 사상을 우리들만의 느낌으로 해석했다. 마냥 어렵다고만 느낀 것들을 함께 풀어나가니 그리 힘든 작업도 아니었다. 각기 맡은 부분을 읽고 자신의 생각을 곁들이니 읽을 만했다. 힘을 모으니 안 되는 게 아니었다.
니체가 전하는 것은 새로운 가치 창조를 위한 인간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새로운 가치 창조를 위해서는 자유가 있어야 하고 그러니 군중 속에서 아우성치는 것은 고통을 낳는 것이라 말한다.
그리고 니체는 선량한 자와 공정한 자를 조심해라 이른다. 그들은 창조하는 자를 죽이고 못 박는다며 굉장히 불만스러워한다. 그리고 함부로 그들에게 손을 내밀지 마라 한다. 차라리 앞발을 내밀고 그 앞발에 발톱을 갖고 있어라 말한다.
어느 날 짜라투스트라가 뱀에게 물렸다. 그는 용이다. 뱀이 용을 물고 생명을 앗아가려 하지만 용은 뱀을 나무란다. 대관절 언제부터 용이 뱀에게 물려 죽었느냐며 호통을 친다. 그에게 뱀은 선량한 자이며 공평한 자로 적이다.
그럴 땐 차라리 소소한 복수를 하라 한다. 은둔자에게 부정을 행하지 말며 돌을 집어 그에게 던지긴 쉬우나 찾아올 수 없다며 해치지 말고 차라리 죽여라 호통친다. 모욕을 당한 뱀이다.
사랑하고 결혼할 때도
자신을 초월하여 사랑하고
초인에 대한 동경과 사랑으로 목마름을 느껴야 신성한 결혼이라 말한다.
그의 사상은 초인이 되는 것이다.
짜라는 위대한 자정이 되기 위해 나눠주는 자와 나눔을 받는 자 사이를 조절하며 그의 길을 최고의 희망으로 축복하고 있다.
그리고는 사람들에게 "아직 너희들을 발견하지 못했으니 이제 너희들을 발견하라"며 짜라를 부정할 때 다시 오겠다며 산으로 또 들어간다.
#짜라투스트라는이렇게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