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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평론가 청람 김왕식 Dec 15. 2023

진정성을 갖고 이웃과 함께하는 삶

좋은 사람, 좋은 이웃






진정성이

있다,

없다.


이를

어떻게

구별할 것인가?








내가

귀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이웃과 행복한

나눔을 할 줄 아는 사람이다.


그들은

남이 힘들 때

함께

고통을 나누고,


남이 기쁜 일이 있을 때

진정으로

나의 기쁨 이상으로

축복해 주는 사람들이다.


겉으로는

어느 정도 할 수 있어도

진정으로

함께 공감하기는

결코 쉽지 않다.


액션으로 하는 것은

생명이 짧다.


일회성으로

끝나는 수가

많다.


반면

진정성을 갖고

행할 때에는

영속성을

갖는다.



이 세상은

서로의 기쁨과 슬픔을

나눌 수 있는 사람들로 가득 차 있다.


때때로

우리는 이웃의 기쁨을

진심으로

나누기보다는 부러움이나

질투의 감정에

사로잡히기 쉽다.


진정한 행복은

타인의 행복을 자신의 것처럼

느끼고,

그들의 슬픔에 공감할 때

비로소

찾아온다.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공감과

사랑은

언제나 남을 배려하는 마음에서

시작된다.


이러한 사랑과 배려는

말로 표현하기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

더 의미가 크다.


작은 위로와

도움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으며,


이는

우리 사회 전체의 따뜻함으로

이어진다.

우리는

누구나 자신의 삶 속에서

행복을 추구한다.


진정한 행복은

개인의 성취나 만족에서만 오는 것이

아니다.


이웃과의 관계 속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에서 찾을 수 있다.


이웃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슬픔을 함께할 때,

우리는

인간다운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이웃과의 나눔은

단순히 물질적인 것에 국한되지

않는다.


마음의 나눔,

감정의 공유,

서로의 삶에 대한 이해와

존중이

모두

포함된다.


이러한 나눔을 통해

우리는 서로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 수 있다.


이웃과의 나눔과

공감은

우리 삶의 가장 소중한

부분이며,


이를 통해

우리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다.

이웃과의 나눔과 공감은

우리 삶에 있어

가장 중요한 가치 중

하나다.


이를 통해

우리는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다.









나부터

진정으로

타인의 기쁨과

슬픔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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