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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고 글 쓰는 것, 어느 것이 쉬울까?

쉬운 것이 없다






글 쓰는 것이

어렵고

말하는 것이

편한 사람이 있고,


글 쓰는 것이

쉽고

말하는 것이

어려운 사람이 있다.


글 쓰는 것처럼

말하고


말하는 것처럼

글을 쓰면

될 터인데,


그것이

그리

쉽지 않은 모양이다.








글 쓰기도

말하기도


모두

버거운 사람은


잘 들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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