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의 달콤함, 벌들에게 강탈당했다
희망이 보이지 않을 때
by 평론가 청람 김왕식 Jul 5. 2023
세상에서
가장 작은 손실은 좀처럼 보이지 않는다.
꽃들이 그들의 달콤한 꿀을
벌들에게 빼앗겨버릴 때,
그들은 그것이 상실인지
아니면 얻어낸 것인지 깨닫지 못한다.
그 결과는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
그 뒤로 올
아름다운 열매의 씨앗이 마련되어 있음을.
이 세상에는 어떤 상황에서든
'상실'과 '얻음' 사이의 균형이 있다.
고작, 한 순간에 모든 것을 잃어버린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
그 순간 이후에
우리가 얻는 것이라는 것은 예측 불허의 선물이다.
벌이 꽃에서 꿀을 강탈하듯이,
우리는 때때로 우리가 가장 소중히 여기는 것을 잃어버리는 상황을 경험한다.
그러나
그 상실이 바로 더 큰 수확의 시작이다.
지금은 희망이 보이지 않을 수 있다.
가장 어두운 밤이 가장 길게 느껴질 때도 있지만,
그것이 바로
해가 떠오르기 전의 순간이다.
세상이 어둠에 휩싸여 있을 때,
그것이 우리에게 빛을 선사하려는 시간이다.
그래서,
그 어두움이 빛을 알리는 신호임을 이해해야 한다. 우리는 때때로 우리의 상실과 고통 속에서 가장 큰 교훈을 배운다.
그러기에
결코 성급하게 판단하지 마라.
잃어버린 것이 없는 세상은 없다.
그것은 단지 우리가 아직 얻어낼 것들을 보지 못했을 뿐이다.
우리의 시야가 좁아질 때,
우리는 더 넓은 시야를 얻기 위해 필요한 시간을 가져야 한다.
우리의 시야가 넓어지면,
우리는 상실이 결국 얻음으로 바뀌는 순간을 보게 될 것이다.
그러니
잃어버린 것에 대해 너무 걱정하지 마라.
그것은 단지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일 뿐이다. 상실이라는 비가 내리면,
그 후에는 풍요로운 열매를 맺는 새로운 씨앗이 싹을 틔울 것이다.
우리는 그 열매를 수확하는 즐거움을 느낄 것이다.
결국,
삶은 상실과 얻음의 교차점에 있다.
그것은 우리가 보이는 것보다 훨씬 더 큰 그림을 가지고 있다.
그 상실이 결국은 얻음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자.
그 얻음이 우리의 상실을 덮어버릴 것이라는 것을 잊지 말자.
그것이 바로
우리가 삶에서 가장 큰 교훈을 배우는 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