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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평론가 청람 김왕식 Oct 08. 2023

믿음 소망 사랑을 닮은 홍시 하나

가을의 풍경 속에 그려진 홍시 하나






가을의

풍경 속에 그려진

홍시

하나는


자연과

인간의 마음속 깊은 곳에

존재하는 가치와

감정을 상징한다.








가을 태양빛이

닮은

그 홍시는


세상의 모든

아름다움과

감동을 머금은 채로


우리 앞에

떨어진다.


그 홍시는

우리의 마음 가장 깊은 곳에

있는


믿음,

소망,

사랑을 닮아 있다.


그것은

세상의 모든 이에게 주어진

선물이다.

홍시는

자연의 선물이자,

인간의 마음속 깊은 감정의

표현이다.


마치

세상에 있는

모든 아름다움과

가치를 한눈에 담은 듯,


그 홍시는

우리의 마음을 움켜잡는다.


그렇게

우리의 마음 가지가지에

믿음

홍시가 익어가는 것이다.


그것은

세상의 모든 이에게 주어진

가치와

감정의 선물이다.

허나

그 홍시를 먼저

따가는 이가

주인이 된다는 것은,


우리의 마음속에 있는

가치와

감정을 사랑하고,


그것을

지키고,


그것을 향해 나아가는 이가

진정한 주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믿음, 소망, 사랑은

우리의 마음속에 항상 존재하는데,


그것을

찾고,


이를

사랑하고,


그것을 향해 나아가는

이가

진정한 주인이 된다.

이러한 홍시의 상징성은

우리의 삶 속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우리는

세상에서 많은 가치와 감정을

만나게 되는데,


그것을 찾고,

사랑하고,

이를 향해 나아가는 이가

진정한 주인이 될 수 있다.


그렇기에,

우리는 항상 소망을 간직하며,


그것을 향해 나아가는 삶을

살아야 한다.

가을의 황홀한 풍경 속에서

떨어지는

 홍시 하나를 바라보며,


우리의 마음속에 있는 사랑을

느낄 수 있다.


그것은

세상의 모든 이에게 주어진

가장

소중한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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