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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평론가 청람 김왕식 Oct 18. 2023

도끼를 가는 이유는  나무를 베기 위함이 아니다

마부작침






도끼를

돌에

가는 이유는

나무를 베기 위함이

아니라


바늘을 만들기

위함이다.









도끼를 갈아서

바늘을 만든다는


'마부작침',


이는

아무리 크고 어려운 목표라도

지치지 않고

끈기 있게 노력하면


반드시

달성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도끼는

그 자체로

큰 것을 베거나 나무를 찍는 데

쓰이는

도구로,


큰 목표나

장애물을 상징한다.


반면,

바늘은

섬세하게 옷을 꿰매거나

작은 일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도구로,


세부적이고

섬세한 작업을 상징한다.


도끼를

바늘로 만드는 과정은

지치지 않고

계속

노력하는 것을 의미하며,


이러한 끈기가

결국

성공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암시한다.

우리

인생에는

다양한 목표와 도전이

있다.


때로는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길에

장애물과 어려움에

부딪힐 때가 있다.


그러나

'마부작침'의 교훈처럼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한다면,


그 장애물도

결국

극복하게 될 것이다.

또한,

이러한 끈기와 노력은

개인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우리의 노력은

우리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 줄 것이며,


그 과정에서

우리는

더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하게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마부작침'의 교훈은

우리에게

중간에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노력하면


반드시

이뤄낼 수 있다는

확신을 주는

동시에,


그 노력의 가치를

다시 한 

일깨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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