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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시 - 24년 5월 어버이날
자식들의 기쁜 소식에
엄마의 웃음이 바람에 실려간다
부뚜막에 쪼그리고 앉아
10명의 자식들 도시락을 담으시던 엄마
고달픔에 새우등 허리는 바람에 휘청거린다
5월을 맞이해 힘차게 흘러가는 시냇물
싱그러운 나뭇잎은 생기를 되찾아 초록을 뽐내지만
김미숙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 여행을 좋아하며 여행일기도 쓰고 시를 즐겨쓰는 시인 <이카로스의 날개><달빛25시>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