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빨갛다.
얼굴이 확확 달아오른다.
훅 덥다가 훅 춥다.
오늘 빨간 열은 웬수같은 남편 때문이고
어제 오른 열은 웬수같은 자식 때문이다.
말도 참 안 듣지.
어울렁 더울렁 살아야 하는데
마음대로 되지 않는 세상살이.
아이고 덥다!
마음의 문을 활짝 열면 시원해질까
한바탕 소나기가 퍼부으면 빨간 볼이 식혀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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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나영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