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과 유저의 자강두천!
서로의 권리 존중하기!

바비톡 블라인드 게시물 즉시복원 '유저 권리 보호'

* 본 매거진은 성형정보 앱 [바비톡]에 대한 정보가 담겨 있으며, 내용은 작성자의 주관을 최대한 반영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유료 광고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성형 심리학 With 바비톡]은 매주 월요일 업로드 됩니다.





자강두천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 있나요?

얼핏 보면 사자성어처럼 보이지만, 인터넷 상에서 떠도는 밈(인터넷 상의 재미있는 문화)입니다. ‘자존심 강한 두 천재의 대결’을 줄인 말로써 용호상박, 막상막하, 난형난제와 비슷한 뜻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성형에도 이런 ‘자강두천’이 존재해요. 성형에 대한 투명한 후기를 남겨서 추후 성형을 받을 이들의 알 권리를 지키려는 ‘유저’, 부정적인 내용을 명예훼손의 근거로 삼아 막으려는 ‘병원’간의 대결이죠.

이렇게 말하니 정의와 악의 충돌처럼 보이네요. 그리 단순한 문제가 아닙니다.

유저들 중엔 알 권리를 지키려는 이도 있지만 근거 없는 비방을 목적으로 가짜 정보를 남기는 이도 있습니다. 병원 중에도 객관적으로 옳은 말을 하고자 하는 곳이 있는가하면 부정적인 피드백은 그 무엇이 되었든 삭제하려는 이도 있을테니까요.


각자가 장단점이 있다면 아예 차단하기보다 양 측 모두에게 권리를 주고 자연스레 밀고 당기는 자정 작용을 기대하는 편이 낫습니다.


competition-in-arm-wrestling-bw.jpg 서로의 권리를 지키며 자연스러운 자정 작용을!


성형 서비스 제공자인 병원이 가진 권리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지켜집니다. 유저가 실제 성형 수술을 받은 사실을 바탕으로 후기를 작성했다 하더라도, 관련 병원이 부정적인 내용을 명예훼손의 근거로 삼아 게시 중단을 요청하면 서비스 제공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이를 수용해야 합니다.


그럼 유저는 어떤 권리를 가질까요? 복원 신청을 하여 게시글을 다시 공개 상태로 돌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복원까지의 시간이 길어지면 유용한 정보로 활용될 수 있는 후기의 노출도가 현저히 떨어지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49655594231_c0c9600d88_h.jpg arbyreed / photo on flickr


잠깐 다른 얘기를 해볼게요. 미국, 유럽 등 서구권 나라에서 코로나19 사태 초창기에 휴지 사재기 현상이 있었습니다. 우리들이야 ‘대체 왜 휴지를 사지?’ 하고 그냥 넘겼지만, 외국에선 매우 심각한 문제였어요.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났을까요?


바로 밴드웨건 효과 때문입니다. 밴드웨건 효과란 다른 사람이 소비하는 것을 따라 소비 확산세가 증가하는 현상을 뜻합니다. 모두가 불안한 상황 누군가가 휴지 사재기를 시작하자 다른 사람들도 덩달아 휴지를 사기 시작한 것 처럼요.


소비를 결정하는데 리뷰, 후기가 결정적인 역할을 해요. 이는 우리가 사회적인 생물체이기 때문이에요. 우리와 가까운 사람들을 모방함으로써 안심하죠. 하지만 이 모방이 항상 유익하거나 합리적인 방향으로 흘러가진 않아요. 앞선 사례와 같이 말이죠.


부정적인 내용을 가린 채 긍정적인 내용만 가득 차 있는 후기일수록 밴드웨건 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남들이 예약하기 전에 나 먼저 해야겠다는 조급함, 지금 하면 더 저렴한 프로모션을 받을 수 있다는 경제적 이득 등이 나의 결정을 등떠밀어요.


https://brunch.co.kr/@3fbaksghkrk/412


성형을 하기 위해 정보를 찾아보는 유저들에겐 긍정적인 후기와 부정적 후기를 두 가지를 모두 확인할 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그래야만 자신에게 맞는 병원과 원장님을 스스로 선택 할 수 있어요.


그래서 바비톡은 유저가 취할 수 있는 정당한 권리를 지키고 표현 자율성을 보장하기 위해 게시글 자동 복원 기능을 도입하고 있어요. 블라인드 처리가 된 게시글을 복원 신청 한 즉시 복원을 하고 있어요.


이로써 다른 유저들이 직접 경험한 좋은 후기와 부정 후기를 함께 제공해 성형에 관한 균형 잡힌 정보를 접할 수 있습니다. 병원과 유저 간의 권리에 균형을 맞춘 바비톡 안에선 유저들이 정확하고 검증된 정보를 찾아갈 거에요, 이런 환경이라면 유저와 병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최선의 자정 작용이 생길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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