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함과 목표
어딘가 믿는 구석이 있으면 행하지 않게 된다.
행동은 간절할 때 나온다.
간절하면 재고 따질 필요 없이 효율도 없이 그냥 행동할 뿐이다. 선택권은 없다. 그저 하나만 바라보고 하나의 믿음만 가지고 간다.
따라서 너무나도 간절한 것은 주변을 둘러보거나 여유를 갖지 못하게 해서
길을 잃거나 돌아가기도 한다. 즉 효율성이 떨어진다.
그렇다면 효율은 어디에서 나올까?
효율은 주로 경험과 분석에서 나온다. 처음에는 시행착오를 겪으며 점차 더 나은 방법을 찾게 되고, 그렇게 양질 전환으로 또는 자원 활용의 최적화로 더 나은 방향을 제시한다. 나아가 효율은 그 행동을 더 효과적으로 만든다.